대표기도문

제목 : 김찬모 장로 - 2014년 03월 16일 주일예배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니 감사함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날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더욱 감사함니다.

저희들은 주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생각과 욕심으로 살아왔습니다, 저희들의 부족함과 어리섞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의지하여 나왔습니다. 한없는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세상 모든 근심과 염려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습니다 이 시간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이 사랑하시는 한사람 한사람을 자비로운 손길로 붙잡아주시고 고통 받는 자들 중에 특별히 함께하여 주옵소서. 병든자에게는 치유와 회복을 주시고 낙심한 자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친 우리의 육신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변화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손 붙잡고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새 힘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호산나교회가 늘 깨어 기도하게하시고 긍휼사역 선교사역 다음세대 사역으로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온전히 이뤄지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북한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3대에 이은 독재정권의 공포정치 폭압정치가 무너지게 하옵시고 굶주리며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이 한반도가 통일이되고 온전히 하나님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을 붙드시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사랑 나눔 축제에 성령하나님께서 도우시어 잃어버린 영혼 방황하는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구원받은 저희들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5월 25일 해운대 성령 대 집회에 부산 경남의 기독교인들이 대각성하게 하옵시고 회개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로목사님의 신원을 강건케 하시고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목사로서 기억되는 존경받는, 원로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아름다운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홍 민기 담임 목사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깨어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우리 모두가 기쁨과 감사로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림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