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제목 : 노현영 장로 - 2014년 06월 22일 주일예배

글쓴이 : 관리자

기도문 14.06.22 (호산나교회)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않는 손길로 역사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 모아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베푸신 은혜와 사랑, 간구함에 응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큼에도 말씀대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살지 못하였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주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임을 믿고 있습니다.

날마다 다짐하고 소망하지만 믿음이 연약하여 상황에 따라 하나님을 배반하고 넘어지며

부인하기도 합니다. 우리들 모두 깨어있게 하사 사이비이단과 사탄의 올무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영안을 밝혀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분단 가운데 있는 남북이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지며

정치적 이념, 지역 간 세대 간 갈등의 반목에서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미덕을 주옵소서. 북한에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찬양과 경배로 예배드릴 수 있게 역사해주옵소서.

세월호의 안타까운 참사로 비통함과 절망 속에 있는 유가족과 온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치유와 회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돌이키고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5 25 해운대성령대집회때 한 일곱 가지 약속, 우리 크리스찬들이 이제는 달라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약속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세우신 대통령에게 지혜와 명철함을 주시어 강한 리더십과 포용으로 갈등과 혼란 불신하고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안타까운 이 정국을 잘 극복하여 하나로 단결된 행복하고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세속주의에 물들어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염려 대상이 되었습니다.

회개합니다.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며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겸손하게 섬김으로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호산나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교회.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 성령 충만 말씀 충만으로 목회 사역을 능력 있게 감당하게 하시고 원로목사님 신원을 강건케 하시며 목양 장로 사역과 부산 성 시화 위에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세우신 직분 자와 새롭게 임직 받은 자들에게

맡은 자들의 구할 것은 오직충성밖에 없음을 알고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2014탱크미션 단기선교 계획위에와 참여하는 선교 팀에게 은혜 베푸사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정성 모아 드리는 찬양과 드려지는 헌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드리는 손길위에 축복하시어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