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제목 : 오득선 장로 - 2014년 11월 16일 주일예배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원근각처에서 저희들을 불러 주셔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참된 예배자로 세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창세전에 이미 구속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건강한 주의 몸된 재단에서 함께 섬기며 동역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마음이 어두워졌던 지난 한주간의 저희 모습들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 삶의 참된 주인되심을 날마다 고백하는 풍성한 감사의 삶을 살아드리며,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하는 주의 강한 영적 군사로 세워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몸된 제단을 지금 이 시간까지 말씀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세워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아니하는 자족하는 믿음을 저희 성도들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홍민기 담임 목사님을 세워주시고, 저희들에게 3대 비젼인 선교 사역과, 긍휼 사역과 그리고 다음세대 사역을 맡기셨사오니 기쁨으로 잘 감당하여, 시대적 사명 감당하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종이 날마다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종을 통하여 저희 교회를 향한 주님의 광대하신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특히 주의 종에게 영적 지도력과 영성과 겸손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의 몸된 제단이 믿음과 소망의 공동체로 굳건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원로 목사님의 신원을 늘 강건케 하여주셔서,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귀한 삶 살아드리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는 저희들이 먼저 이 땅의 우상과 황무함을 회개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리는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임직식을 통하여 일곱 분의 귀한 장로님들을 친히 새로 세워주셨사오니, 그들이 예루살렘 성전의 보아스와 야긴의 두 기둥처럼 주의 몸된 제단을 든든히 세우고 지키는 귀한 기둥들 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받는 시간이오니 주의 종을 통하여 대언하는 말씀으로, 감사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결단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와 그 가족들이 위로받게 하시고, 경제적 사정으로 매우 힘들고 지친 성도들에게 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평안을 누리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지난주 사랑나눔 축제를 통하여 오늘 예배에 참석한 VIP 성도님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주의 자녀됨을 입술로 고백함을 통하여 그들의 심령들이 물댄 동산과 물이 끊이지 아니하는 샘물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시종드는 모든 손길들을 축복해주시되, 그들의 섬김을 통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세우신 성가대의 찬양을 통하여,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또한 정성스럽게 드려지는 헌금을 기뻐 흠향해 주시고, 이 헌금이 쓰여지는 곳 마다 주님의 나라가 확장케 되게 하옵소서.

에배시종을 주님께 전적으로 의탁하옵고, 우리 삶의 참 주인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하며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