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제목 : 김이종 장로 - 2015년 09월 06일 주일예배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들을 특별히 택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저희들이 회계와 반성을 통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의말씀이 우리속에 충만하여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사랑하사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에서 지켜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어서 공의로운 정치, 정직한 경제, 신뢰하는 사회로 세워주셔서 국민들이 안정감과 평안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지금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핍박과, 고난과, 순교를 당하면서 복음전하는 선교사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날마다 하늘로부터 신령한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뿌린 복음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선교지마다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저희 교회가 담임목사님 청빙을 위해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예비된 목사님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랫동안 담임목사님의 부재로 마음들이 힘든 이때에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성숙한 호산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학기 개강집회를 통해 큰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인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열정적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선교와 긍휼,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에도 더욱 열심을 내게 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 힘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착한 목자의 심령과 기도의 무릎으로 섬기는 우리순장님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순장들에게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과 능력을 주셔서 매주 모이는 다락방이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이 귀히쓰시는 최원준 목사님을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육간 강건케 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 우리의 삶이 변화되며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드려지는 모든 예배와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받으시고 예배를 섬기는 지체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처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세상 끝 날까지, 저희를 사랑으로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