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제목 : 홍순찬 장로 - 2015년 12월 06일 주일예배

소망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12월 첫주일 호산나 가족들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모두에게 감사와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는 온전한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 옵소서.

무엇보다도 지금 이 시간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질병과 기아로 그리고
병상에 누워, 예배를 갈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 위로해 주시고
우리들 모두도 구원의 은혜 속에 약한 부분 성령의 권능으로 회복되는
귀한 시간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주님뜻 보다 습관적으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 달려갈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연말이 되면 더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많은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면서
조용히 물러나 있는 시간보다 드러나 있는 시간속에 바쁜 것이 변명인냥
영적으로 무디어져 지내왔습니다. 아버지, 용서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2015년 지나온 한해를 돌아볼 때 참으로
호산나교회 크고 작은 일들속에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각자의 기준에 맞는 부분만 생각하여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지 못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년 한해는 우리의 생각 속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주님을 향한 신뢰와 열정이 회복되게 주님 도와 주십시오
호산나가족들의 한분한분의 심령마다 근심과 염려가 떠나가게 하여 행복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주변의 환경을 바꾸어 주시고 주님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바라옵기는 16년 회계연도를 맞아 교육부서를 비롯한 섬기는 모든 분과들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주님 과정과정마다 도와주시고 은혜 나리어 주십시오

교회에 머리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매년 이맘때에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말들합니다마는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들로 여겨 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호산나가족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혼자만이 안고 있는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와 가족들의 건강과 자녀의 취업등 아버지께서 터치해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청빙건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를 맷을 수
있도록 지혜주시고 나아갈 길을 밝혀 인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우리민족이 빈부와 이념간,세대간,격고있는 갈등과 분열이 일치와 화합으로
마음을 모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탁병진목사님) (조희석목사님)
주님 능력 가운데 말씀 증거할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