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제목 : 김이종 장로 - 2014년 02월 23일 주일예배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귀한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욕심으로 위선으로 가득했던 저희들의 삶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와 깊은 교재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자녀로서 맡은바 본분을 다 할 수 있도록 성령과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세우신 대통령과 지도자들에게 탁월한 지혜를 허락하셔서 분열된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합하는 좋은 정책이 나오게 하시고 북한과 동북아의 여러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나라 곳곳에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재해를 당한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외된 자 가난한자의 친구가 되어주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 내미는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열방에서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늘 건강과 안전과 가정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내일부터 있을 청소년 대각성 집회를 주님 축복하셔서 교회와 이 나라의 꿈과 소망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말씀에 충만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저들이 삶이 변화되어 비젼과 열정의 삶을 살아드리는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9주 앞으로 다가온 사랑나눔축제 위에 성령님 축복하셔서 우리모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복음 전하는 일에 온전히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교회의 진정한 축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5월에 있을 해운대 성령대집회 위에도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고 부산 경남 지역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미나 인도차 출국하신 원로 목사님 신원을 강건케 하시며 모든 일정 무사히 마치고 귀국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열정으로 우리 호산나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담임 목사님께 늘 건강과 지혜와 성령충만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 전하실 때 저희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말씀에 은혜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성가대와 보이지 않는 손길들의
헌신을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