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제목 : 변문호 장로 - 2013년 12월 22일 주일예배

글쓴이 : 관리자

2013년 12월 22일 변문호 장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 돌아보니 미쳐 깨닫지 못한 가운데 부어주신 그 큰 사랑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 빛으로 오셨습니다.

에벤에셀! 지금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도와주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그 이름 높이 올리어 경배드리며 찬양합니다.

신령과 진정한 예배자 되고저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우리의 자아는 인정받기를 좋아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교만에 적지않으니 마음을 찢는 회개와 자복의 시간이 되길바라며 간절히 구하옵는 것은 긍휼과 용서를 바라나이다.

담임목사님께 은혜위에 은혜를 주셔서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게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성탄선물나누기와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어촌미자립교회와 행복한 동행을 위한 성탄예배와 쌀과 연탄을 소외계층을 돕고 필리핀 긴급구호에도 마음과 사랑을 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원로목사님 여러 가지 사역 가운데 큰 은혜로 입혀주시고 사랑과 덕을 풍성히 펼치는 복된 가정과 건강한 삶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각 교구를 맡으신 교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 해를 뒤볼아 볼 때 기쁘고 즐거운 일도 많지만 육신은 연약해져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배가운데 은혜주시고 이모양 저모양 주님의 사명 감당하는 과정에서 아프고 상하고 또 지쳐있는 주의 자녀들에게 위로하여 주시고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다시 한 번 종말론적 긴장감을 가지고 편하고 넓고 인정받으며 박수받는 그 길을 향하는 인생이 아니라 비록 여정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 좁은길 끝에 계시는 주님 바라보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런 삶이 되기 원합니다.

이제 ‘빛으로 오신 예수‘의 제목으로 목사님 말씀하실때에 한 분 한 분 그 마음 만져주시고 영안을 열어주시어 주님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은혜 힘주신다면 다시 한 번 힘을 얻어 가정을 지켜보겠습니다. 자녀를 돌 보겠습니다. 교회를 잘 섬기겠습니다. 연약한 이웃 교회를 돌보는데 순종하며 동참하겠습니다. 힘 주시길 원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무의 아들들과 해외에 공부와 직장으로 나가있는 자녀와 가족을 지켜주시고 가족안에 웃음꽃이 되고 사랑의 풍성함으로 채워주시고 일이 많아져 소득의 풍성함이 있게 하시고 자녀들의 미래를 열어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른들의 강건함을 주시고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이제 기쁨으로 드리는 헌물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성가대의 찬양 가운데 홀로 영광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