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교재

제목 : 2013년 05월 26일 다락방교재

자녀교육과 부모공경

(잠언 16:3, 20-23)

2013. 5. 26

(들어가는 말)

가정의 달인 5월도 이제 다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를 교육하는 것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가정의 달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지난번 목사님 설교 말씀을 생각하면서 바른 자녀교육과 부모공경에 대해 함께 나누며 각자 자신에게 적용되는 부분들을 나누는 시간되기 바랍니다.

(이번 주 말씀공부)

1. ‘너의 ( 행사 )를 여호와께 ( 맡기라 ) 그리하면 네가 ( 경영 )하는 것이 ( 이루어 ) 지리라’(잠 16:3)

2.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각 가정에 보내진 여호와의 기업이며, 상급입니다.(시 127:3)

자녀들을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키우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 말해 보십시오.

* 당신은 무엇으로 인하여 자녀를 키우며 가장 기뻐합니까(했습니까)? 또 자녀들의 어떤 일로 인하여 상심하는지(했는지) 솔직하게 말해 보십시오.

3. 우리나라 부모님들에게 두드러진 문제점이 있다면 과잉보호라고 생각됩니다. 설교에서 들었던 김세진군 어머니의 자녀양육에 대해 과잉보호와 비교하여 나누어 보십시오.

4.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교 말씀에서 들은 대로 말해 보십시오.

? ‘효’는 가장 기본적인 윤리/ 믿음이 있고, 없고를 떠나 효를 하지 않는 것 은 짐승이나 다름없다.

? ‘효’는 우리의 의무

? ‘효’는 성경이 가르치는 지침

5.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함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말해 보십시오.(엡 6:1, 잠 6:20-21, 23:22)

*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부모공경에 대한 모범은 무엇입니까?(눅 22:42)

6. 이 세상에는 악한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자식을 사랑하기는커녕 폭행과 폭언 등으로 자녀를 심하게 학대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우리 중에는 그러한 부모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지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락방 안에 그런 식구가 있습니까? 이 시간 모두가 합심하여 그 지체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집시다. (그렇게 아픈 상처를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도록,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그 부모님들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7. 자녀교육과 부모공경에 대해 자신만만해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 공부하면서 자녀교육과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개선해야할 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솔직히 나누고 실천할 내용을 말해보십시오.

? 6월 1일(토) ‘2013 호산나 남성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남성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선교사 중보기도

- 파송선교사 : 유인자(러시아 / 제12호 선교매거진 p.15참조)

- 협력선교사 : 김덕래, 초미성(인도 / p.16), 김바울, 이난나(인도차이나M국 / p.1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