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교재

제목 : 2013년 09월 29일 다락방교재

사도행전 시리즈(3) - 네 마음에 두었느냐

(행5:1-11)

2013. 9. 29
(들어가는 말)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대부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긍휼하심 의 역사를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성경에는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말씀처럼 ‘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까지 하셔야 했을까?..’라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통해 교훈을 받기 원합니다.

(이번 주 말씀공부)
1.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교회는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지 말해보십시오. (참고/행2:44-47,4:32-37)

2. 아나니아 와 삽비라 부부가 한 일을 간략하게 정리 해 보십시오. (행5:1-2)

* 4:36-37절의 바나바는 어떤 사람입니까?

3. 초대교회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해서 사탄의 공격과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땅 값 얼마를 감추고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 앞에 바쳤습니다. 여기에‘감다’는 원어 적으 로 어떤 의미입니까?

* 그런데 성경에서 그 값 얼마를 감춘 것은 어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누구를 속이는 것이라고 합니까?(3절)

* 그의 아내 삽비라는 어떻게 됐습니까?(7-10절)

*‘사탄이 마음에 가득하다’는 말은 그 마음에 성령의 마음이 없다는 말입니다. 아나니아 와 삽비 라의 문제는 그 핵심이 무엇이었습니까? 설교말씀에서 들은 대로 정리해 보십시오.

4.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얼마를 감추고, 얼마만 드릴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 는지 그 사례를 말해 보십시오.

*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얼마를 감추고, 얼마만 드리는 것은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하게 되는 지 솔직하게 말해 보십시오.

5. 성령이 그 마음에 없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생색을 내기 원하며 하나님 의 칭찬보다 사람의 칭찬을 선호하게 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생색을 낸다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 말해 보십시오.

* 이런 의미에서 당신도 혹시 생색내는 성도는 아닙니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말해 보십시오.

6. 성도에게 섬김이나 헌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나 같은 죄인을 살려주셨다 는 감동과 감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다만 흉내 내는 짝퉁신앙에 불과한 것입 니다. 오늘 공부하면서 자신이 결단하는 바를 나누어 보십시오.

* 우리 각자 주님 앞에 구원의 은총을 날마다 감사하며 무엇이든지 온전하게 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힘써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 선교사 중보기도 *

파송선교사: 김영진, 최정희 (러시아 / 제14호 선교매거진 p.10참조)
협력선교사: 김흥근, 서명희(헝가리 / p.15), 남택수, 김성애(M국/ p.16 참조)

? 말씀과 기도/ 큐티집 ‘매일성경’에 나오는 대로 매일 읽고 기도하십시오.
? 큐티하기 / 날마다 큐티하십시오.
? 성구암송 / 마태복음 6장 24절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