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교재

제목 : 2014년 06월 29일 다락방교재

마지막 시대의 그리스도인(11)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1-8)

2014. 6. 29.

(들어가는 말)

오늘 본문은 최후 승리의 결론이자,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새 땅을 하나님과 주의 백성들이 영원히 거하는 처소로 만드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이유는 죄로 인한 타락한 인간과 자연이 완전히 회복되는 때가 바로 그 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서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며 기대하며 준비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번 주 말씀공부)

1. 본문의 1절을 읽고 다음의 질문에 답해보십시오.

1)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가 다시 있지 않는다.’는 내용의 의미는 무엇입 니까?

2)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새 하늘과 새 땅은 성도들에게는 어떠한 곳입니까?

2. 요한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무엇에 비유했습니까?(2절) 그리고 새 예 루살렘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1) 교회는 주님의 영원한 어린양의 신부가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신부인 교회는 무엇으로 단장해야 할까요?(계 19:8)

2) 당신은 어떤 ‘옳은 행실’로 단장할 것인지 말해보십시오.

3.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닦으신다고(3-4절) 하셨는데 이 말씀에 대해 당신의 느낌을 말해보십시오.

2)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계심을 어떻게 체험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십시오.

4.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도로 살아갈 유익이 무엇인지 말해보십시오(4절)

5. 5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고 하신 약속의 의미를 말씀해 보세요.

6.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 되심의 중요성을 말해 보세요.

7. 새 예루살렘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한 교회를 말합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같이 비록 죄와 허물이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교회 와 함께하시고 새롭게 하심으로써 그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우리가 섬기는 호산나 교회가 새 예루살렘의 영광으로 새롭게 될 것을 확신하며 기대합시다. 오늘 공부를 통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호산나교회를 위해 당신이 섬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결단한 것을 말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