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교재

제목 : 2015년 12월 13일 다락방교재

“ 영원한 영광에 이르는 길 ”

(딤후 2:1-10절)

2015. 12. 13

(들어가는 말)

주님은 구원받은 우리 각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제자 훈련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훈련을 포기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교회들이 제자훈련의 정체성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교회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제자훈련을 해야 합니다. 제자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제자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고 훈련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공부하도록 합시다.

(이번 주 말씀공부)

1. 서론에서 말하는 ‘주님의 지상명령’은 무엇입니까? (참조, 마 28:19-20절)

* 교회 안에 훈련에 대한 오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본문은 제자의 정체성을 세 가지로 비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 첫 번째는 좋은 병 사입니다. 좋은 병사가 되기 위한 삶은 어떠해야 합니까? (3-4절)

* 제자는 구별된 삶을 살고 소속이 분명해야 합니다. 당신은 주님 보시기에 좋은 병사로 훈련받고 있습니까?

3. 제자의 정체성 두 번째는 법대로 경기하는 선수입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 따라 야 하는 규칙은 무엇입니까? (5절, 참조 고전 9:24-25절)

* 모든 경기는 규칙대로 진행됩니다. 경기를 하는 선수가 규칙을 어겼을 때 어 떤 결과를 얻게 되나요? (5절)

* 당신이 훈련 받으면서 가장 지키기 어려웠던 규칙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규칙을 어김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4. 제자의 정체성 세 번째는 수고하는 농부입니다. (6절) 제자가 열심히 훈련하여 경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눅 8:15절의 씨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 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좋은 밭이 되어 결실의 열매를 얻기 위해 어떤 수고를 하고 있는지 말해 보십 시오.

5. 제자훈련은 목회 방법이 아니라 타협할 수 없는 목회 철학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 도 ‘우분투 정신’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이 변화되면 소그룹이, 가정이, 직장이, 교회가, 사회가 변화됩니다. 훈련에 적극 지원하여 변화의 주인공이 됩시다. 말씀 훈련은 영원한 영광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가 제자로 살며, 세상을 변 화시키는 능력을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느낀 점과 결단한 내 용을 서로 나누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