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귀교회 아름다운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쓴이 : 강덕수

안녕하세요.

전원교회를 섬기고 있는 강덕수 목사입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에 호산나교회 대학부에서 나오셔서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같이 하신 교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헌신이었기에 아이들이 벌써 부터 졸라댑니다.

내년에도 이번에 오셨던 선생님 오시게 만들어 달라고 말입니다.

헤어질 무렵 몇몇 아이들은 눈물까지 흘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을 도우셨던 분들도 너무나 식사준비를 잘 해주셨습니다.

그 많은 인원을 준비했음에도 너무 정확한 식사량과 반찬까지 너무 맛있고 남기지 않은 점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봉사조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놀이기구에 페인트를 칠해주셨고 아랫방 황집사님 집에

막힌 하수구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삽질이 쉽잖았습니다.

무더위도 마다잖으시고 봉사의 구슬땀을 많이 흘리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흘리신 땀은 참 아름다운 보배였습니다.

아이들의 신앙에 참 많은 도움이 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날에 주님의 도우심이 여러분에게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특히 우리 은별이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심에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호산나 교회처럼 더 많은 입양아동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입양아동들도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님과 당회와 선교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섬기시는 교회로 성장되시기를 바랍니다.

조장, 팀장, 수고하신 교사님들에게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07월 28일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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